직장인 세무사 공부 warming up day 2

오늘은 꽤 일찍 퇴근을 했고, 강의를 여러개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회계원리 강의를 warming up을 위해 듣고 있어요. 

 

강의 내용을 복습해보겠습니다. 

 

어제 배웠던 것은 "회계의 의의" part였어요. 

회계란 유용한 정보의 제공, 좀 더 길게 쓰면 "경제적 의사결정을 위한 유용한 재무/회계정보의 제공"입니다. 

 

그리고 제무제표의 5가지 종류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해 공부했어요. 

 

오늘 배웠던 것 중 중요한 걸 몇가지 나열해볼게요. 

 

1. 재무상태표 등식

- 자산= 부채+자본(항등식)

 

2. 손익계산서

- 손익거래를 통한 이익잉여금의 변동을 보여줌

-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

 

3. 재무제표의 구성요소 5가지

-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4. 헷갈리는 개념

- 미리 지급한돈=선급금(자산) vs 미리 받은 돈=선수금(부채)

- 매출채권(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으로부터의 외상채권) vs 미수금(not 주된 영업활동)

- 매입채무 vs 미지급금

- 자본거래 vs 손익거래

 

 

5. 회계순환과정

- 거래 -> 분개장 -> 총계정원장 -> 시산표 -> 재무제표

- 거래에서 분개장으로 넘어가는 걸 "분개"라고 하고, 

- 분개장에서 총계정원장으로 넘어가는 걸 "전기"라고 함

 

 

 

 

오랜만에 강의 듣고 복습하니 재미있어요. 

지금 의욕이 가장 충만할 때니까 열심히 강의 듣고 복습하려고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남겨놓는 글을 보면서 미래에도 동기부여 되어서 열공해나가겠습니다. 

퇴근길에 세무사 관련 영상을 보면서 왔는데, 

공부하는 과정도, 막상 세무사가 된 후의 일과도 결코 쉽지 않아 보였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겁니다. 

전문 자격증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좋은 무기이자 자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